간만에 쓰는 이벤트 후기! 오랜만에 또 즐거운 추억 잔뜩 만들어서 좋았습니다! 먼저 일카 주최해주신 주최님과 수고하신 모든 코스스텝 분들과 일반스텝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준비 못해갔는데 너무 많은걸 받아왔네요 ㅠㅠ.. 먼저 카페 찾아간 것에 대한 이야기를 쓰자면 약속 된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도착했는데(1,2분 늦었던것도 같구요) 열리는 장소가 저희 집에서 꽤나 가깝던 터라 금방 가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느긋하게 준비하다보니..심지어 평소에 신어보지도 않았던 통굽워커를 신었더니 걷는 것도 불편해서 뛰는건 불가능한 정도였거든요. 아무튼 찾기 쉬웠어서 도착은 무사히 했는데 모두들 바쁘셔서 어느 분께 말씀드려야하는지 당황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일반스텝 한 분께 발견되어(?)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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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4. 23:56